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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이런식의 마케팅이 간접광고(PPL)나 협찬보다 효과적일 것 같은데? 간접광고란, 영화, TV 드라마, 뮤직비디오, 게임 소프트웨어 등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속에 기업의 제품을 소품이나 배경으로 등장시켜 소비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자사 제품을 광고하는 것을 뜻하며 PPL이라고 불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간접광고는 자막을 통해 간접광고가 포함되어 있음을 고지해야 하고 노출시간은 전체 방송시간의 5%를 넘을 수 없지만 제품의 브랜드명을 명확히 노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즐겨 사용됩니다. 간접광고 외에 협찬이라는 방식도 존재합니다. 광고주가 제작사의 프로그램 제작비를 협찬하는 대가로 자사의 제품을 방송에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 광고주들이 더 선호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제품명을 노출하지 않더라도 요즘은 SNS나 블로그 등의 소셜 서비스들을 통해 제품.. 2023. 2. 15.
감탄만 나오는 클래스101만의 마케팅 기술 (feat. 페이스북, 카카오톡) 안녕하세요! 나름 포기하지 않고 "일상생활 속의 UX" 카테고리 글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주기적으로 컨텐츠를 찾고 저의 생각을 정리하여 업로드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ㅎㅎ 그래도 열심히 또 시작해볼게요! : 민감한 컨텐츠 주의! 페이스북은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플이고 공유성이 강한 SNS입니다. 그에 따라 다른 SNS들에 비해 다소 충격적이거나 민감한 부적절한 컨텐츠에 대해 철저하게 대처하고 있는 편입니다. 아래의 캡쳐이미지(이미지 중 왼쪽)를 통해 아실 수 있다 싶이 청소년에게 부적절한 이미지나 끔찍하고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이미지를 바로 보여주지 않고 1차적으로 검수하여 경고성 메시지를 띄워주고 있습니다. 사용자에 한하여 이미지를 무조건적으로 보아야 하는 필.. 2021. 7. 15.
마켓컬리가 버스 광고하는 방법 (feat. 서울 버스 창문속의 UX) 안녕하세요! 다른 카테고리의 게시물과는 조금 다른...? 듯한 느낌의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보았습니다!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마주치게 되는 UX에 관련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느낀점을 간단하게 풀어보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 걸음이 될 게시물! 적어보겠습니다! : 모교 방문하는 길, 신림가는 버스 속에서 발견한 UX! 처음으로 버스 창문에 투명 스티커 광고를 시도했던 넷플릭스 웹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에 이어 버스 창문에 투명스티커로 광고를 시도하는 브랜드나 서비스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중에서도 마켓컬리는 “버스”, “창문”, “투명으로 붙여진다” 는 점을 굉장히 잘 활용하고 있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광고를 본다는 점을 활용한 “뒤에 앉은 분은 웃고 있어요.. 202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