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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런식의 마케팅이 간접광고(PPL)나 협찬보다 효과적일 것 같은데? 간접광고란, 영화, TV 드라마, 뮤직비디오, 게임 소프트웨어 등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속에 기업의 제품을 소품이나 배경으로 등장시켜 소비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자사 제품을 광고하는 것을 뜻하며 PPL이라고 불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간접광고는 자막을 통해 간접광고가 포함되어 있음을 고지해야 하고 노출시간은 전체 방송시간의 5%를 넘을 수 없지만 제품의 브랜드명을 명확히 노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즐겨 사용됩니다. 간접광고 외에 협찬이라는 방식도 존재합니다. 광고주가 제작사의 프로그램 제작비를 협찬하는 대가로 자사의 제품을 방송에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 광고주들이 더 선호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제품명을 노출하지 않더라도 요즘은 SNS나 블로그 등의 소셜 서비스들을 통해 제품.. 2023. 2. 15.
"유전"되는 엔딩 크래딧 (feat. 영화 "유전")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 일이 조금은 두려워졌습니다ㅠㅠ 그래서 무료한 여가시간을 넷플릭스나 왓챠등의 OTT서비스를 통해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원래도 영화보는 걸 좋아해요...ㅎㅎ) 최근에는 공포영화를 많이 봤는데 이번에 본 영화 속에서 찾은 디자인적인 면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께도 인상깊은 요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가족은 선택할 수 없다. 영화 "유전"은 봉준호 감독님께서 극찬을 한 공포영화로 한국에서 유명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연출자인 아리 에스터 감독님은 유명해지고 영화 "유전", 후속작인 "미드소마" 로 연이어 찍는 공포영화마다 대박을 치면서 떠오르는 신예 호러 감독으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공포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개인적인 감상으로 두.. 202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