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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_일상/일상생활 속의 UX

"유전"되는 엔딩 크래딧 (feat. 영화 "유전")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 일이 조금은 두려워졌습니다ㅠㅠ 그래서 무료한 여가시간을 넷플릭스나 왓챠등의 OTT서비스를 통해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원래도 영화보는 걸 좋아해요...ㅎㅎ) 최근에는 공포영화를 많이 봤는데 이번에 본 영화 속에서 찾은 디자인적인 면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께도 인상깊은 요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가족은 선택할 수 없다. 영화 "유전"은 봉준호 감독님께서 극찬을 한 공포영화로 한국에서 유명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연출자인 아리 에스터 감독님은 유명해지고 영화 "유전", 후속작인 "미드소마" 로 연이어 찍는 공포영화마다 대박을 치면서 떠오르는 신예 호러 감독으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공포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개인적인 감상으로 두.. 2021. 7. 29.
복잡한 서울역 환승센터 속 숨겨진 사용자 경험 (feat. 현대카드의 공공디자인) 다시 돌아온 일상생활 속 UX 카테고리입니다~ 카테고리를 만들고 난 후로 일상생활 속에서 디자인에 대해 생각하고 더 많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ㅎㅎ 이번 카테고리도 꾸준히 올려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시내버스를 이용하며 경험했던 사례입니다. 그럼 오늘의 일상생활 속 UX 시작합니당~ : 열차·지하철·버스·택시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이 만나는 서울역 서울역은 수많은 이동수단의 정류장과 도로가 그물망처럼 얽혀 있습니다. 최대한으로 여러 도시와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려다보니 불합리한 배치로 이용자들이 혼잡과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아실 수 있다 싶이 너무나 많은 수의 정류장이 분포되어 있으며 다양한 이동수단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 " 421번 버.. 2021.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