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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전시] 타이포잔치 2021: 거북이와 두루미 전시 카테고리 글의 두번째가 될 이번 게시물은 오프라인 전시회를 다녀와서 작성해보았습니다. 올해로 7회째 진행되고 있는 "타이포잔치 전시회"는 2001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한 국제 전시회입니다. 한글의 우수한 조형성과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유일의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로써 서울역에 있는 "문화역 서울 284" 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번 "타이포잔치2021"은 2021년 9월 14일(화)부터 10월 17일(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여 마지막 날인 17일에 관람하고 왔습니다~ㅎㅎ 요즘은 코로나라 무료전시임에도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더군요ㅠ.. 2021. 10. 21.
복잡한 서울역 환승센터 속 숨겨진 사용자 경험 (feat. 현대카드의 공공디자인) 다시 돌아온 일상생활 속 UX 카테고리입니다~ 카테고리를 만들고 난 후로 일상생활 속에서 디자인에 대해 생각하고 더 많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ㅎㅎ 이번 카테고리도 꾸준히 올려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시내버스를 이용하며 경험했던 사례입니다. 그럼 오늘의 일상생활 속 UX 시작합니당~ : 열차·지하철·버스·택시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이 만나는 서울역 서울역은 수많은 이동수단의 정류장과 도로가 그물망처럼 얽혀 있습니다. 최대한으로 여러 도시와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려다보니 불합리한 배치로 이용자들이 혼잡과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아실 수 있다 싶이 너무나 많은 수의 정류장이 분포되어 있으며 다양한 이동수단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 " 421번 버.. 2021. 6. 30.